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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카라오케 골프 인기 서비스 제공과 최고의 여행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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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수순 작성일24-05-02 02:22 조회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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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밤문화

한진관광(대표 안교욱)이 라오스를 배경으로 한 대한항공 왕복 직항 전세기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오스는 지난 2008년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꼭 라오스밤문화가봐야할 여행지 1위’로 꼽힌 바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이를 이용한 수상 레저 및 사원, 유적 등이 관광 자원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한진관광의 이번 여행 상품은 라오스 주요 관광 도시로 꼽히는 비엔티안과 방비엥, 루앙프라방 등이다.비엔티안은 라오스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로 다채로운 관광명소를 보유하고 있다. 방비엥은 중국의 계림처럼 카르스트 지형을 지닌 곳으로 산세가 수려한 것이 특징이다. 루앙프라방은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다채로운 볼거리들이 매력적이다.이번 관광상품은 다채로운 상품 구성과 골프 패키지, 지역별 관광 패키지가 포함됐다. 내년 1월 4일부터 2월 8일까지 총 11회 출발 일정 선택이 가능한 가운데, 매주 목요일 출발 회차는 3박 5일, 매주 일요일 출발 회차는 4박 6일 일정으로 편성됐다.이번 여행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라오스의 유명한 골프장들을 두루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롱비엔(Longvien) C.C.는 7,538야드, 27홀 규모를 갖춘 라오스 현지 대규모 프리미엄 골프장으로 페어웨이와 그린 관리 수준이 우수해 만족도 높은 골프를 즐길 수 있다. 레이크뷰(Lake view) C.C.는 7,128야드, 18홀 규모를 갖춘 가운데 레이아웃을 따라 워터헤저드가 곳곳에 배치돼 있는 코스로 설계됐다. 이에 따라 아름다운 전경을 즐기며 라운딩할 수 있다. 부영(Booyoung) C.C.는 우리나라 부영건설에서 설계한 골프장으로 1만739야드, 27홀 규모를 갖췄다. 라오(LAO) C.C.는 7,300야드, 18홀 규모로 우수한 잔디 컨디션과 뛰어난 시설의 클럽하우스가 강점이다.또한 상품 등급에 따라 만족도 높은 프리미엄 숙박시설 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포인트다. 품격플러스라오스가라오케 상품은 크라운 플라자 호텔(비엔티안), 인티라 호텔·아마리 호텔(방비엥), 풀만 호텔·루앙프라방 뷰 호텔(루앙프라방) 등으로 구성됐다. 정통 상품은 돈찬팰리스 호텔·무엉탄 럭셔리 호텔(비엔티안), 타비숙 호텔(방비엥), 메앙루앙 호텔(루앙프라방) 등의 숙박시설이 포함됐다.상품별 숙박 호텔 및 방문 골프장은 상이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외에도 라오스의 주요 관광명소를 탐방할 수 있다. 비엔티안 관광명소에는 부처님 사리가 있다고 알려진 불교 유적인 탓루앙 사원, 승리의 문이라고 불리는 독립 기념탑인 빠뚜싸이, 야경과 함께 즐기는 메콩 야시장 등이 꼽힌다. 방비엥 관광명소는 수심 5m의 에메랄드 빛 계곡이 매력적인 블루라군, 다양한 종유석 동물 형상과 다채로운 조명이 특징인 탐쌍동굴·탐남동굴, 쏭강을 따라 펼쳐진 카르스트 지형에서 카약을 즐길 수 있는 쏭강 카약킹 등이 포함됐다. 루앙프라방에서는 시가지를 한 눈에 구경할 수 있는 푸시산 전망대, 쾅시 폭포 등의 관광명소를 둘러볼 수 있다.한진관광 관계자는 “편안한 대한항공 전세기를 탑승하며, 월 평균기온 16~23도로 여행하기 좋은 날씨를 나타내는 가운데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아름다운 소도시인 방비엥, 라오스에서 가장 평화롭고 조용한 도시로 알려진 루앙프라방, 화려한 문화와 소박한 생활을 엿볼 수 있는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을 두루 관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과 박성광이 함께 설립한 합작법인 '스튜디오38'이 신규 유튜브 예능 콘텐츠 '좋아, 가보자고'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스튜디오38에 따르면 '좋아, 가보자고'는 박성광과 박소라를 메인 MC로 의뢰인에게 사연을 받아 주제를 정하고 스몰 토크를 진행한다. 이후 사연에 맞는 PPL을 선정해 광고주와 가격 협상을 펼치는 콘텐츠다. 최저가 비교는 물론 소비자에게 혜택이 가중되는 다양한 게임도 펼친다.첫 선을 보이는 PPL 상품은 모두투어에서 제공하는 두바이 및 라오스 여행 패키지로 총 4화로 구성됐다. 의뢰인은 인플루언서 이솔이와 다솜이 출연해 사연을 공개하고 원하는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광고주와 협상을 펼친다. 이후 최종 결정된 여행 패키지로 의뢰인이 직접 여행을 떠나 실시간 후기를 소비자에게 공유하는 연계형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두바이편 2화는 오는 28일 공개되며 라오스 편은 12월 5일 공개될 예정이다.이번 모두투어 여행 패키지는 기존 콘텐츠 시리즈인 '좋아, 자연스러웠어'에서 베트남 여행 패키지를 통해 ROAS 400% 달성하며 유의미한 성과를 거둬 두번째로 진행되는 PPL 상품이다. 이러한 성과에는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딜커머스를 선보인다는 스튜디오38의 슬로건이 모두투어와 일치해 가격 경쟁은 물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소비자로부터 인기를 끌었다는 설명이다.박성광 스튜디오38 대표는 "신규 콘텐츠인 '좋아, 가보자고'는 PPL은 명분, 본격 의뢰인(소비자) 지갑 지키는 프로그램이라는라오스황제투어 콘셉트로 제작된 만큼 소비자 헤택에 집중한 콘텐츠"라며 "모두투어와 의미 있는 첫 회차를 진행해 기쁘고, 앞으로도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진관광은 새롭게 선보인 '균샘X맹대장과 함께 떠나는 라오스 6일 투어' 상품이 성황리에 판매 중이라고 26일 밝혔다.균샘과 맹대장과 함께하는 이번 라오스 여행은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과 소박한 힐링 여행지 방비엥, 도시 전체가 문화유산인 루앙프라방에서 진행한다.이번 상품은 다년간의 라오스 전세기 운영 노하우가 있는 한진관광과 많은 라오스 여행 경험이 있는 균샘의 노하우가 더해져 일반적인 패키지와는 차별화된 일정으로 진행된다. 자체 레크리에이션과 버기카 탑승, 블루라군 체험 등 신나는 액티비티로 활동 일정이 포함됐다. 단순한 패키지여행이 아닌, 여행의 경험과 가치를 중요시하는 젊은이들의 트렌드를 반영하였다.특히 안전하고 품격 있는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를 탑승하며, 여행의 재미뿐만 아니라 라오스의 주요 관광지 방문과 문화 체험까지 가능하다.대표적인 관광지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루앙프라방 꽝시폭포, 방비엥 여행의 꽃이자 수심 5m의 에메랄드빛 계곡인 블루라군, 산 위의 오토바이와 라오스 국기가 있는 방비엥의 최고 뷰 포인트 남싸이 전망대, 비엔티안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독립 기념탑 빠뚜싸이 등이 있다. 또한 수천 년 전통을 지켜오고 무욕과 무소유를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를 의미하는 탁발 체험을 통해 라오스 전통문화의 가치를 느껴볼 수 있다. 해당 상품은 2월 4일 단 1회만 출발 가능하며, 선착순 14명만 예약할 수 있다.한진관광 상품 담당자는 "해당 상품 출시 이후 매우 뜨거운 반응을 보인다. 라오스 여행의 최적기인 2월, 균샘과 특별한 여행을 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균샘과 다른 여행지 투어도 계획 중이며, 한진관광은 다양한 분야의 여러 인플루언서들과 특색 있고 테마가 있는 다양한 여행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한진관광은 인플루언서 테마상품 외에도 대한항공 비엔티안 직항 전세기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진관광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번 상품은 다년간의 라오스 전세기 운영 노하우가 있는 한진관광과 많은 라오스 여행 경험이 있는 균샘의 노하우가 더해져 일반적인 패키지와는 차별화된 일정으로 진행된다. 자체 레크리에이션과 버기카 탑승, 블루라군 체험 등 신나는 액티비티로 활동 일정이 포함됐다. 단순한 패키지여행이 아닌, 여행의 경험과 가치를 중요시하는 젊은이들의 트렌드를 반영하였다.특히 안전하고 품격 있는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를 탑승하며, 여행의 재미뿐만 아니라 라오스의라오스골프주요 관광지 방문과 문화 체험까지 가능하다.대표적인 관광지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루앙프라방 꽝시폭포, 방비엥 여행의 꽃이자 수심 5m의 에메랄드빛 계곡인 블루라군, 산 위의 오토바이와 라오스 국기가 있는 방비엥의 최고 뷰 포인트 남싸이 전망대, 비엔티안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독립 기념탑 빠뚜싸이 등이 있다. 또한 수천 년 전통을 지켜오고 무욕과 무소유를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를 의미하는 탁발 체험을 통해 라오스 전통문화의 가치를 느껴볼 수 있다. 해당 상품은 2월 4일 단 1회만 출발 가능하며, 선착순 14명만 예약할 수 있다.한진관광 상품 담당자는 "해당 상품 출시 이후 매우 뜨거운 반응을 보인다. 라오스 여행의 최적기인 2월, 균샘과 특별한 여행을 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균샘과 다른 여행지 투어도 계획 중이며, 한진관광은 다양한 분야의 여러 인플루언서들과 특색 있고 테마가 있는 다양한 여행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한진관광은 인플루언서 테마상품 외에도 대한항공 비엔티안 직항 전세기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진관광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스튜디오38이 유튜브 채널 ‘띵콘’을 통해 신규 유튜브 예능 콘텐츠 ‘좋아, 가보자고’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스튜디오38은 뉴미디어 종합콘텐츠 기업인 ‘더에스엠씨그룹’과 개그맨 박성광이 함께 설립한 합작법인이다.‘좋아, 가보자고’는 사연에 맞는 PPL(간접광고)을 선정해 광고주와 가격 협상을 펼치는 콘텐츠다. 프로그램은 최저가 비교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 혜택을 주는 게임도 포함한다. 먼저 메인 MC인 박성광과 박소라가 의뢰인의 사연을 받아 스몰 토크로 시작한다.첫 PPL 상품은 모두투어의 ‘두바이 및 라오스 여행 패키지’다. 콘텐츠는 총 4화다. 의뢰인인 인플루언서 이솔이와 다솜이 출연해 사연을 밝히고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광고주와 협상하는 과정을 담았다.의뢰인이 최종 결정된 여행 패키지로 직접 여행을 떠난 후기를 공유하는 연계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두바이편 2화는 11월 28일 공개되고 라오스편은 12월 5일 선보일 예정이다.해외여행 전문 업체이자 호남권 유일의 성지순례전문 여행사인 (주)해밀투어가 성지순례 패키지를 선보인다.바울의 전도 여정을 따라가는 튀르키예-그리스-로마 (수시출발) 일정은 300만 원부터, 종교개혁지인 동유럽-서유럽-발칸(수시출발) 일정은 350만 원부터 시작된다.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이스라엘-요르단-이집트(수시출발) 일정은 320만 원부터(현재 전쟁으로 대기상태)다. 5월 22일에 출발해 9박 11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튀르키예-그리스-로마 항공석은 2석이 남은 상태로 긴급 모집 중이다.또 11월 18일 출발해 8박 10일(대한항공) 일정으로 진행되는 뉴질랜드, 호주여행 패키지도 400만 원대에 이용할 수 있다.이 밖에 미주(하와이, 빅아일랜드), 캐나다 그랜드캐년 여행 패키지, 동남아(일본, 베트남, 중국,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대만, 몽골) 여행 패키지도 이용할 수 있다.해밀투어 대표 박정종 장로(광주서남교회 시무)는 여행 블로그를 운영 중인 여행 전문가로라오스에코걸  꾸준히 이스라엘·요르단 및 튀르키예·그리스·로마 등 성지순례 패키지를 진행하고 있다.코로나 이후 첫 라오스 골프여행이 시작된다. 라오스 정부가 1월1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를 대상으로 격리 없는 국제관광을 재개한다. 해외입국자 10일 자가격리라는 난관이 있지만, 변동 없이 1월6일부터 출발할 계획이다.  라오스는 지난 17일 '라오스 여행 그린 존 계획(Lao Travel Green Zone Plan)'을 발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국제관광은 총 3단계에 걸쳐 재개되며, 2022년 3월까지 진행되는 1단계에서는 한국을 포함한 17개국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라오스를 격리 없이 여행할 수 있다. 승인된 여행사의 패키지 투어만 허용되며, 그린 존으로 지정된 비엔티안, 루앙프라방, 방비엥 방문이 가능하다.e-Visa를 통해 현지 관광시설 입장 시 제시해야 하는 '그린투어카드'를 출국 전 사전신청해야 하며, 영문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 호텔 예약 내역 등도 온라인으로 등록해야 한다. 코로나19 치료비 5만 달러 이상 보험 가입, 출국 72시간 전 PCR 검사 음성 확인서도 필수다. 라오스 공항 도착 시 PCR검사(65달러)를 실시하며, 음성 결과가 나올 때까지 약 24시간 동안 호텔에서 격리된다. 골프여행부터 시동을 건다. 라오항공과 ㈜여행생각 한우리 연합이 1월6일부터 출발하는 비엔티엔 골프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라오항공은 코로나 사태에도 인천-비엔티안 노선을 주1~2회 비정기 운항해왔으며, 기종은 A320으로 142석 규모다. 이번 상품은 1월6일부터 3월26일까지 라오항공 비정기편을 이용해 총 18차례 출발할 예정이며, 3박5일, 4박6일, 5박7일 일정으로 상품가는 145만원부터다. 아직까지는 그린 존 내에서도 관광지 방문이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정부 인증을 받은 골프장과 호텔, 식당으로만 일정을 구성했다. 한우리 관계자는 12월22일 "코로나 시대 해외골프여행을 꿈꾸는 많은 고객들에게 좋은 여행을 선물하고 싶다"며 "한국 입국 시 10일 자가격리 방침이 1월6일로 연장됐지만, 고객 신뢰를 위해 소수의 인원이라도 변동 없이 1월6일 첫 출발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예약 및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3개 여행사에서 판매를 진행 중인데, 한우리에서만 22일 현재 총 200여명이 모객된 상태다. 현지 인프라 역시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다. 한 여행사 관계자는 "비엔티안 골프장들은 그린피 등 가격이 합리적인데다 대부분 시내에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해 동선도 편리하다"며 "1월 중순이면 해외입국자 10일 자가격리 방침이 완화돼 실질적인 여행이 가능해질 것으로 조심스레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라오스 그린 존 내 관광지, 호텔, 레스토랑 등 관광 관련 시설은 직원의 95% 이상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 하며, LaoSafe라는 건강·위생 인증도 필수다. JTBC ‘뭉쳐야뜬다’ 4월 11일(화) 방송분에서 김용만 외 4인이 라오스(Laos)로 출격했다. 이번 주엔 국내 여행의 장인 ‘1박2일’의 차태현이 합류, 패키지 팀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라오스는 국내 자유여행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 중 한 곳이다. 사람들이 라오스 여행을 꿈꾸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라오스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다는 사실 때문이다.생동감 넘치는 자연과 순박한 인간이 잘 화합하며 어울려 사는 라오스. 풍성한 역사유적과 경이로운 자연을 가진 라오스는 패키지투어로도 적격임에 틀림없다.세계 배낭여행자의 천국이 되기까지인도차이나반도 내륙국인 라오스는 태국, 미얀마, 캄보디아, 중국, 베트남 등과 국경을 맞대고 있다. 우리에게는 여타 동남아 국가에 비해 그다지 친숙한 나라는 아니지만 2008년 뉴욕타임스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나라 1위’로 꼽으면서 신비의 배낭여행지로 주목받게 되었다.무엇보다 2016년 ‘꽃보다 청춘’ 등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라오스의 때 묻지 않는 자연환경이 소개되면서 본격적으로 젊은이들의 ‘힙플레이스’가 되었다.수도인 비엔티안은 라오족이 건설한 고도로 왕과 승려들의 거주지였기에 왕궁, 사원 등의 유적이 다수 관찰된다. 1566년 세타티랏왕이 건설한 파탓루앙(Pha That Luang), 프랑스로부터의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개선문 팟투사이(Patuxai), 유서 깊은 왓 시사켓(Wat Si Saket) 사원, 검은 탑으로도 알려진 댓 댐(That Dam) 등이 비엔티안의 대표 명소다.라오스는 비엔티안, 루앙프라방, 방비엥과 같은 유명관광지일지라도 물가가 매우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고급스러운 이탈리아 식당에서도 3~4천원 수준이면 스파게티로 배를 채울 수 있다. 현지 음식에 적응하지 못하는 여행자라면 유럽 그대로의 맛에 실내장식까지 세련된 이탈리아 식당, 프랑스 식당을 권한다.호기심이 충만한 여행자라면 시장을 방문해 현지 음식에 도전해보자. 라오스식 민물매운탕부터 오리, 돼지로 만든 각종 꼬치 요리가 미각을 즐겁게 해준다. 노천시장 간이의자에 앉아 먹는 만큼 가격도 매우 저렴하다.비엔티안에서 15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는 방비엥은 라오스 여행 시 빼놓을 수 없는 지역으로 라오스붐붐멋진 액티비티가 가득한 곳이다.쏭 강의 명물 카약킹은 2인 1조 내지 3인 1조로 이루어지는 스포츠로, 안전하면서 신나는 하루를 약속한다. 배가 뒤집혀도 구명조끼를 입기 때문에 위급한 일이 일어나지 않으며 카약 간 긴밀한 상호협조 아래 운영되기 때문에 지나가던 배가 신속하게 구출해준다.보통 카약킹을 할 때는 동굴투어와 함께 진행하는데 ‘코리끼동굴’이라고도 하는 탐쌍동굴에는 투박한 형태의 코끼리 석상과 황금빛 와불이 있어 방비엥의 명소로 꼽힌다.한편 방비엥의 ‘반 나 통’에는 신비한 푸른색의 블루라군이라오스마사지  있어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러 온다. 늘어진 나뭇가지, 바위 위 할 것 없이 사람들이 줄을 서 물속으로 첨벙 뛰어드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즐겁다.루앙프라방 시내에서 남쪽으로 30㎞ 거리에 자리 잡은 꽝시폭포는 울창한 숲과 함께 라오스 최고의 경관을 보여준다. 라오스어로 꽝시는 사슴을 가리키는데 사슴이 뿔로 받은 곳에서 물이 쏟아져 폭포를 이루었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루앙프라방이나 방비엥 등 도시 간을 이동할 때는 버스와 미니밴이 편리하지만 도시 내에서는 택시나 툭툭이가 적당하다. 가난하지만 풍요로운 라오스, 경이로운 자연과 순박한 사람들이 존재하는 라오스. 당분간 라오스의 인기를 누를 여행지는 출현하지 않을 듯싶다.